오미자 효능 놀라운 9가지
오미자는 매우 신기한 열매로 5가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미자의 5 가지 맛은 우리 몸 오장에 골고루 좋은 효능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시고 짠맛은 신장건강에 좋고 맵고 쓴맛은 심장과 폐에 도움되며 단맛은 위와 비장에 좋다고 합니다.
중국의 명의로 알려진 손진인이라는 분은 101살까지 살았는데 여름철마다 오미자를 꾸준히 먹었다고 합니다. 오미자가 장수의 비결일 수도 있을 거 같은데요.
그럼 오미자 효능 놀라운 9가지와 오미자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 효능 9가지
1. 피로회복
오미자 효능 놀라운 첫 번째는 피로회복에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오미자에는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과 주석산과 사과산 등의 산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이러한 산성분들은 피로를 회복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오미자를 우린 물을 자주 섭취해주면 더위와 갈증을 해소하는데 좋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매우 좋습니다.
2. 피부건강
오미자 효능 두 번째는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오미자의 풍부한 비타민은 피부 수축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 수축으로 모공축소 효과가 매우 좋다고 하는데요. 손상된 피부 회복력을 높여주고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개선하여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속 쓰림 개선
오미자 효능 놀라운 세 번째는 위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고미신 성분은 위 통증이 있는 분들에게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명치 아래쪽이 답답하거나 속이 메스꺼움, 속 쓰림, 복통 등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 비염 천식 기침 완화
오미자 효능 네 번째는 기침이나 가래를 억제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가을이나 겨울철 환절기나 건조한 실내에서 잔기침이나 가래가 많이 끓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지마에 다양한 유기산 성분들은 기관지와 호흡기 염증을 제거해주어 천식, 기침, 만성기관지염, 비염 등의 호흡기 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간 기능 높여줌
오미자 효능 다섯 번째는 간 기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에는 간을 보호해주는 시잔드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간세포를 활성화시켜서 간의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간기능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알코올의 분해를 돕는 효과도 있어서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항암작용
오미자 효능 놀라운 여섯 번째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시잔드린은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방지하고 암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시잔드린은 항암뿐만 아니라 항균, 항염효과도 있기 때문에 약용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합니다.
7. 갱년기 증상개선
오미자 효능 일곱 번째로는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리그난 성분은 에스트로겐의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은 몸의 호르몬 균형을 유지시켜주어서 무기력, 얼굴과 목이 붉어짐, 불면증, 심한 감정 기복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8. 심장 건강
오미자 효능 여덟 번째는 심장 건강입니다. 오미자에 많은 산성분들은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압 수치를 안정적으로 조절하여 저혈압과 고혈압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혈중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기억력 집중력 향상
오미자 효능 놀라운 아홉 번째는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을 이완시켜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공부하는 수험생들의 집중도를 높여주고 업무로 인한 뇌가 피로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뇌질환을 유발하는 신경독을 억제하여 노인들의 건망증 또는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 먹는 법
오미자는 차로 끓여먹기도 하고 청이나 술로 담가서 먹기도 하는데요. 오미자 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선 씨까지 섭취해야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겉껍질과 과육에는 항산화 성분이 20% 정도 함유하고 있고 나머지 80%가 씨에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씨까지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말린 오미자를 씨까지 갈아서 판매하는 분말제품을 티스푼으로 하루 두 번 정도 물에 타 먹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말린 오미자를 차로 따뜻하게 마실 때에는 약불에 은은하게 우려서 마시면 됩니다.
또한 찬물에 우려서 시원하게 마실 때에는 12시간 정도 우려서 물처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설탕보다는 꿀을 첨가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오미자 부작용으로는 혈압약을 복용 중인 분들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효과가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약과 함께 섭취하면 혈당을 너무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질환이 있어서 약을 복용 중인 분들은 담당의사와 상담 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가장 흔한 부작용인 과다 섭취입니다. 오미자 가루는 하루 1~3g이 적정량입니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장염이나 위염이 잦은 분들은 조금씩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오미자 효능과 오미자 먹는 법 부작용까지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선 청이나 술보다는 열매 그대로 섭취하는 방법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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